2009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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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공연보러 갔더니
소나기가 쏟아지고,
선물로 산 옷은 작아서 사이즈 교환하러 가야했고,
일요일
이미 신은 구두 어쩔수 없이 신고 다니고 있고_
교환하러 갔더니 재고없고 디스플레이물품뿐, 그 외엔 별로 맘에 안들고.
그런데 그냥 생각하기 싫어서 그 물품 받기로 했는데
그 이후 부턴 멍=
뭔가 찜찜하고 아무 생각없고, 쇼핑이나 해야겠다 생각했는데_
어느순간 휴대폰이 없고,
그냥 막 지르고 싶어서,
화장품 세트, 지르고
페디큐어, 비싼관리 받고ㅋㅋ
택시타고 돌아오고ㅋ
미쳤나보다-
누구말대로 이렇게 쓰는것만 모으면 사고싶은 soul은 충분히 살텐데,
점점 충동절제가 되지않는다.
화를 내지 않는다고 해놓고는_ 짜증을 내고,
신경쓰지 않아 라고 말하고는_ 왜 자꾸 돈을 쓰고 다니는걸까,
그런데도 덤덤한건 대체 뭘까,
나 뭔가 한 곳이 고장난 것 같아-
# by | 2009/07/05 23:03 | -물빛이야기 | 트랙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