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24 Thrill Me _ 낮공 (김우형,정상윤)
하아..............................
10일에 공연을 보고, 기차를 탈때만해도.. 내가 이렇게까지 앓이하게 될 줄은 몰랐다.
멜로디가 자꾸 떠오르고, 자꾸 네이슨이 떠올라서_ 결국 각종 팬페이지랑 쓰릴미홈피까지 뒤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ㅅ= 이런..;
그리하여 얻어내게된 쓰릴미 ost
들을수록 절절한것이.. 아, 진짜 좋잖아...ㅠ


10일 공연은 아무것도 모르고 봐서 전반적인 모습을 봤다면
오늘은 네이슨에 집중해서 공연을 봤다.
애정도의 차이 때문인지 10일공연과는 다른 느낌.
객관적으론 10일 공연이 더 좋았는것 같은데_
도저히 객관적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ㅠㅠㅠㅠㅠㅠㅠ

오늘따라 더 절절해보이던 네이슨. 그리고 리차드...



맹세했잖아 날 배신하지 않겠다고
먼저 배신한건 바로 너였잖아
끝까지..끝까지 배신하지 않았을꺼야. 그런데. 넌 날 거침없이 팔아넘겼어
넌 혼자 살겠다고 거짓말했잖아. 적어도 난 진실을 가지고 널 팔아먹었지.
너 이 개같은..
괜찮은 협상이지않아?_ 난 몇 년 편하게 지내고나면 집행유예로 풀려날테니깐 넌 결과가 좀 다를꺼야



13.계약은 끝나지 않았어_
네이슨이 리촤드를 끌어들이자, 리촤가 네이슨을 설득하는 부분.



아니.. 아직 늦지 않았어. 우리가 함께 할 방법이 아직 있어
경찰한테 속은거야, 니맘 알아 자기야... 생각해봐 우리 계약, 사과 할게. 자기야...
풀려날 수 있어.. 니 말 취소만 하면.. 피로 맺은 우리 계약. 그건 영원한거야.
나와 함께 있어줄래, 우리관계를 끊지마.. 계획은 실패야 제발 날 버리지마.
니 맘 뭔지 나도 알아 제발 나를 용서해 모든게 나 때문이야 제발 떠나가지마



뭐든 할게 자기야... 너없인 나도 없어...

...

죽던지 살던지,


우린 함께 해야 해.

계약만 지킨다면.....................



네이슨은 리촤의 손을 잡아주고...
리촤는 두려움에 눈물을 흘리고, 빌고,
네이슨의 눈물은 리촤를 끌어들인데 대한 미안함..은 아닐것이고, 무너진 리촤를 바라봐야하는 안타까움 인가요?
결과에 대한 두려움..때문인가_ 글쎄.. 난 전자로 생각하고, 공감하며 오늘 완전 ㅊ울었는데...ㅠ

뮤덕친구가 막공에 울꺼야, 울것같아_ 라고 얘기할때만 해도.
얘가 워낙 덕후고, 2년은 있어야 올라온다고 하니깐, 아쉬움에 그렇겠구나..싶었는데,
내가 울게 될 줄이야....................;


그리고
15. 살아있는 동안_
처음 공연을 봤을때, 02모두 너만을 원해, 15살아있는동안,이 제일 귀에 꽂혔었는데_ 역시나..좋아.


새장 속에 갇혀있는 한 쌍의 새처럼 우린 남은 인생을 함께할꺼야 넌 이제 날 절대로 못떠나
미친새끼
아니, 난 뛰어난 인간이야...

---
아무런 이유없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온 세상이 떠드는게 재밌어.. 살인에 이유는 있어.. 나한텐 널 완전히 내것으로 갖기 위해서였어. 감옥에서든.. 그게 내가 늘 원했다는걸 알잖아..



넌 믿어왔겠지 날 이용했다고 그 누구도 예상못했지 너 조차도 몰랐었지
이제 늘 함께 할꺼야 살아있는 동안 오로지 너와 함께할꺼야
우리 살아있는 동안 모든건 이제 내 마음대로 할 수있어
영원토록 아니 죽기전까지만
우리 살아있는동안



우리가 사..사형선고라도 받았으면 어쩔려고 그랬냐
상관없어.. 함께있기만 하면 돼..................





결국 이겼어 넌, 날_
결국 멈췄어 넌, 날_
그래 인정해 나의 패배를 하지만 난 널 떠날꺼야
아니 늘 함께할꺼야
살아있는 동안
창백해보여
이럴수 없어
우리 살아있는 동안
계획적이야
참을수 없어
눈물을 아껴
영원토록 아니 죽기전까지만
우리 살아있는 동안...
살아있는 동안....


죽기전까지, 살아있는 동안........








하...................
먹먹해.............

귀엽고, 가여운 리촤, 어른의 모습을 가졌고 영리했지만 어리기만 했던 소년
승리했지만, 가엽고 또 가여운 네이슨...... 연약했지만 결단력을 가졌던 소년



Thrill me



>>수정완료
by NARu | 2009/05/24 22:59 | -다른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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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담다라담 at 2009/05/24 23:55
오늘 낮공은 가슴속에 고이 놔두고 사진처럼 저장해놓고 꺼내볼거야ㅠㅠ
(근데 왜 너한테 몹쓸짓을 한거같다;;내년에 알려줄껄 그랬나;;)
Commented by NARu at 2009/05/25 16:35
사랑합니다.애정합니다ㅠ 나_씨왓보고싶어요.SWIWS 보고싶어.궁금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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