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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공연보러 갔더니 소나기가 쏟아지고, 선물로 산 옷은 작아서 사이즈 교환하러 가야했고, 일요일 이미 신은 구두 어쩔수 없이 신고 다니고 있고_ 교환하러 갔더니 재고없고 디스플레이물품뿐, 그 외엔 별로 맘에 안들고. 그런데 그냥 생각하기 싫어서 그 물품 받기로 했는데 그 이후 부턴 멍= 뭔가 찜찜하고 아무 생각없고, 쇼핑이나 해야겠다 생각했는데_ 어느순간 휴대폰이 없고, 그냥 막 지르고 싶어서, 화장품 세트, 지르고 페디큐어, 비싼관리 받고ㅋㅋ 택시타고 돌아오고ㅋ 미쳤나보다- 누구말대로 이렇게 쓰는것만 모으면 사고싶은 soul은 충분히 살텐데, 점점 충동절제가 되지않는다. 화를 내지 않는다고 해놓고는_ 짜증을 내고, 신경쓰지 않아 라고 말하고는_ 왜 자꾸 돈을 쓰고 다니는걸까, 그런데도 덤덤한건 대체 뭘까, 나 뭔가 한 곳이 고장난 것 같아-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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